
네이버 블로그 자동 발행, 글 말고 나머지 — 게시판, 사진 설명, 링크 카드
앞 글 에서 네이버 에디터에 본문 서식을 살려 넣는 데까지 왔다. 이제 글은 들어간다. 그런데 발행된 글을 하나씩 열어보니 본문 말고 나머지가 다 비어 있었다. 글은 전부 기본 게시판에 쌓였고, 사진 밑에 출처를 적어야 할 자리는…

앞 글 에서 네이버 에디터에 본문 서식을 살려 넣는 데까지 왔다. 이제 글은 들어간다. 그런데 발행된 글을 하나씩 열어보니 본문 말고 나머지가 다 비어 있었다. 글은 전부 기본 게시판에 쌓였고, 사진 밑에 출처를 적어야 할 자리는…

앞 글 에서 네이버 블로그 로그인을 겨우 뚫었다. 이제 글만 올리면 되는 줄 알았다. 올라가긴 했다. 그런데 본문이 깨져 있었다. 방식은 이랬다. 원고를 마크다운으로 쓰고, HTML로 바꾸고, 그걸 클립보드에 담아 에디터에 붙여넣는다. 이미지와 소제목이 나오는 자리에서…

여러 곳에 글을 올리는 도구를 만들면서 제일 오래 붙잡은 게 네이버 블로그였다. 워드프레스는 REST API가 있다. 주소로 요청을 보내면 글이 올라가고, 실패하면 왜 실패했는지 코드로 알려준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는 공식 API가 없다. 외부에서 글을 올릴 공식…

앞 글 에서 도구 응답이 토큰을 잡아먹는 얘기를 했다. 그건 도구가 말이 많아서 생긴 문제였고, 응답을 깎으니 해결됐다. 그런데 응답을 다 깎고도 남는 비용이 있었다. 이번엔 그 얘기다. 정해진 순서로 돈다는 것 글 하나를 자동으로 뽑으려면…

앞 글 에서 발행 도구를 MCP 서버로 만든 이야기를 했다. 만들고 나서 한동안은 잘 썼다. 그러다 문제가 터졌다. 어느 날 글 다섯 편을 올리고 사후에 태그와 본문을 고치는 작업을 한 세션에서 처리했는데, 토큰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앞 글 에서 발행 도구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그 얘기를 자세히 풀어보려 한다. 시작은 단순한 불편이었다. 글을 다 쓰고 나면 그때부터 손이 간다. 관리자 화면에 로그인하고, 새 글을 열고, 본문을 붙여넣고, 카테고리를 고르고, 태그를 달고, 이미지를 올려…

부업으로 뭘 해볼까 하다가 사이트 운영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정보성 글을 쌓아서 검색 유입을 만들고 광고를 붙이는 흔한 방식이다. 문제는 이게 원래 사람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르게 접근하기로 했다. 글을 열심히 쓰는…

Tiny Reign 프로토타입을 접었다. 6개월 가까이 작업했고, 4종 유닛 자동 전투에 깃발 시스템까지 붙인 상태에서다. 완성하지 못한 프로젝트를 공개적으로 정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그래도 남긴 게 있으니 처음부터 정리해두려 한다. AI가 짠 코드, 다 이해해…

Tiny Reign을 만들면서 구조를 두 번 갈아엎었다. 한 번은 데이터가 코드에 박혀 있어서, 다른 한 번은 로직이 한 클래스에 다 몰려 있어서였다. 시점은 달랐지만 결국 같은 작업이었다. 한곳에 뭉쳐 있던 걸 밖으로 빼내는 일. 스탯이 코드에…

Tiny Reign에 아처를 추가하면서 전투 쪽을 손대기 시작했다. 근접 유닛만 있을 때는 대충 넘어갔던 것들이 원거리 공격이 들어오니까 전부 문제가 됐다. 정리하고 보니 질문이 셋이었다. 무엇이 날아가는가, 언제 나가는가, 어디에 맞는가. 하나씩 풀었다. 화살 하나지…